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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부터 14차까지 밤엔 미열과 맥박 상승 90~100으로 12시 전후에 겨우 잠 들었는데
오늘도 그러하군요.
항암제가 온몸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일하나봅니다.
항암제 부작용이라 하는데 부가적인 작용으로 이해하고
항암제가 잘 듣고 있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앞글에 손톱에 항암테가 없어지면 무서울 듯 합니다.
타이레놀 한알 먹었는데.
반응이 빨리와서 자고 싶네요.
강력한 피로님도 항암제 반응을 첫날에는 못 이기네요.
피곤하고 졸린데 열감이 안떨어지네요.
미열이니 걱정할 정도는 아니랍니다. ^^
마음이 요동치네요. 올해 첫 눈물까지 나고..
아이구. 한숨과 찔끔.. 잠들어야 생각이 멈출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