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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 외래 다녀왔어요.
수술한 지 이제 1년 차인데,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암환자는 몸 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들이 수천, 수만 개 숨어 있다. 아무리 검사를 해도, 암세포가 최소 3mm 이상 커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경각심을 가지라는 의미겠죠.
수술하신 선생님 말씀으로는, 수술 후 3년차까지가 가장 위험하대요. 다시 전이될 확률도 높다고 하셨고요.
이제는 ‘괜찮다’가 아니라, 앞으로 더 괜찮은 상황이 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요즘은 뭘 하든 “이젠 안 아프니까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