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병원에서 항암을 그만하자고 하시네요??

아
아직할게많아요l위보
2025.09.01 15:45 | 조회 2.9k

어머니 75세 위암 절제 후 지켜보다가

작년 7월에 간에 재발하여 항암다시 시작했고

암조직이 담관을 눌러서 PTBD 삽입(칠곡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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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PTBD 제거하고자 담관스탠트 삽입(국립암센터로 항암전원, 젤로다만)

올 6월에 담낭염으로 PTGBD 삽입(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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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머니 혈액검사나 몸컨디션은 오히려 좋아졌지

나빠지지 않았고 잘 견디고 계십니다. (부작용도 특별히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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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항암중인 암센터 교수님이 갑자기

어머니 고령이고 몸상태를 봐서는

앞으로 항암약 먹으며 부작용(없는데?)으로 고생하는거에 비해

이득이 없다며,

병원에 안와도 된다고 해서 무척 황당합니다.

(간호사에 물으니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로 가시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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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곁들이는 말이...

재발했을 때 항암하면 6개월, 안하면 1년 보는데

지금 1년넘게 큰 문제없이 유지한건

잘 하신거고, "하실만큼 하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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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의 의미를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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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통증도 없고 몸컨디션은 오히려 더 좋아졌는데

병원이 진료를 포기한다는 말인가요?

저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앞으로 보호자는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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