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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75세 위암 절제 후 지켜보다가
작년 7월에 간에 재발하여 항암다시 시작했고
암조직이 담관을 눌러서 PTBD 삽입(칠곡경북대)
12월에 PTBD 제거하고자 담관스탠트 삽입(국립암센터로 항암전원, 젤로다만)
올 6월에 담낭염으로 PTGBD 삽입(인하대)
지난 1년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머니 혈액검사나 몸컨디션은 오히려 좋아졌지
나빠지지 않았고 잘 견디고 계십니다. (부작용도 특별히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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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항암중인 암센터 교수님이 갑자기
어머니 고령이고 몸상태를 봐서는
앞으로 항암약 먹으며 부작용(없는데?)으로 고생하는거에 비해
이득이 없다며,
병원에 안와도 된다고 해서 무척 황당합니다.
(간호사에 물으니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로 가시란 얘기다)
그러면서 곁들이는 말이...
재발했을 때 항암하면 6개월, 안하면 1년 보는데
지금 1년넘게 큰 문제없이 유지한건
잘 하신거고, "하실만큼 하신거다"!!!???
이 말씀의 의미를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엄마는 통증도 없고 몸컨디션은 오히려 더 좋아졌는데
병원이 진료를 포기한다는 말인가요?
저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앞으로 보호자는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