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집에서 케어 시 사후 정리

내엄마 ㅣ다발골보
2025.09.01 19:30 | 조회 936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알려주는 사람이 없을 수 있기에...

먼저, 엄마는 집에 계시다가 119를 이용해

응급실로 이동 - 병원입원 - 2차 병원입원 -호스피스에서

통증완화 치료 받으시다 하늘나라로 소풍가셨습니다.

이 과정의 기간이 한달 하고 보름이였죠.

엄마의 소풍으로 슬퍼할 때

행정처리를 위해 기관에서 엄마의 부재 확인과

요양 물품 반납 등을 해야 한다는

전화가 오더라구요..ㅜㅜ

집에서 요양할 경우 반납할 것들이 있더라구요

다른 정리를 하면서도 마음이 아팠지만...

특히 침대와 휠체어 정리 할 땐...ㅜㅜ

참고차 알려드립니다.

1. 요양급여 환급

- 급히 입원하고 늘 그랬 듯 집으로 돌아오실 것을

믿었기에 요양급여 중단을 하지 않아

나중에 환수금(2만원 미만) 고지되어 납부했답니다.

2. 휠체어 반납

- 뇌경색으로 편마비가 된 엄마의 다리였는데...

수거 해야 한다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문제는 회수 하는 분과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워

여러날 여러차례 통화하다 겨우 보냈죠

3. 침대 반납

- 침대를 회수해 갈 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침대가 치우니 모든게 끝난거 같았습니다. ㅜㅜ

침대도 회수 하는 분들과 일정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일하다 약속한 시간 지키지 못 해

재방문을 하게 만들어 12만원 운송료를

지불 해야 했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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