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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께서 위암 전절제 후 젤로다 옥살리 옵디보 항암 후 재발하여 탁솔 사이람자, 내성 생겨 론서프, 효과가 없었는지 복막전이까지 생겨 장폐색이 와서 한달 전 입원 하고 폴피리로 약을 바꿔서 3주전 항암을 했습니다. 그 전 항암약들은 부작용이 엄청 심하진 않았는데 폴피리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곰팡이균에 감염되어 항생제 맞으며 일주일정도 치료를 했습니다
지금은 균도 다 사라지고 피검사 결과도 괜찮은데 식사를 못하셔서 아빠가 항암을 못하겠다고 하시네요..
퇴원 후 요양병원을 가서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항암을 다시 해야할지, 이번주에 힘들더라도 그냥 항암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식사를 거의 못하시는 중인데 요양병원을 갔다가 더 기력이 빠질까봐 걱정도 되구요..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아빠를 설득해서 항암을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선배 환우 및 보호자분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