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무 못드세요.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마
마루I복보
2025.09.05 11:44 | 조회 1.2k

작년 원발성 복막암 진단받고 선항암 3회 후 작년 8월 수술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올해 1월 재발소견이 보여 약을 바꿔 항암중이구요.

원래 항암하면서 입맛이 완전 사라져서 식사하시는 시간이 늘 불편했는데 올해 3월정도 부터 식사량이 확 줄더니 이제는 조금만 먹어도 명치끝에서 치받치고 음식물이 딱 걸려 더 먹기가 힘들다고 하세요.

음식물이 넘어가기는 하나 고구마 30개 먹고 막힌것처럼 딱 막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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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양이 줄다가 그마저도 죽을 쑤어 드리다가 결국은 살이 넘 빠져 위루관 수술까지 했는데요.

경관식도 들어가면 속이 울렁거려 빨리 맞지 못하십니다ㅜㅠ

한시간동안 100미리 겨우 맞으시고 입으로는 이제 아예 드시려고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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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 ct , 내시경 , 연하곤란검사 다 했는데 특별히 문제되는부분이 없다하고 환자는 도통 뭘 먹지 못하시니 환자도, 옆에서 간호하는 저도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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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루관 상처도 한달넘게 너무 아파 하셔서 걱정이고 위루관을 했음에도 살이 빠지는 현황입니다.

점점 기운도 없어지셔서 힘들어하시구요.

앉는것도 눕는것도 힘들어하시네요.

59키로였던 엄마가 39키로까지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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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40키로 밑으로 내려가면 항암 하기 힘들다. 검사상으로는 문제가 딱히 없으니 계속 먹어보려 노력하자. 하시는데 안먹히는데 어떡하냐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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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증상이나 경험 있어보신분들 계실까요?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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