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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 난소암입니다.
지방에서 진단 받고 국립암샌터로 전원 후 수술했습니다.
임교수님은 아기낳고 싶냐하셔서 그렇다하니 ..
어떠한 설명없이 그냥 알겠다하시며 한쪽만 수술합시다 하시고 수술날짜만 잡고 진료는 끝났어요.
그리고는 암이 있던 한쪽 난소 나팔관 복막 림프절8개만 절제 수술 해주셨구요..
조직검사결과 들으려면 아직 10일 남았는데..
재발과 전이 글을 읽을때마다 관리 잘해도 ..대부분이 재발전이가 많으니..
저 반백살도 못 살까봐 계속 눈물만나요 ..
지금까지 진단받고 수술까지 한 달밖에 안됬어요.. 너무 무서워서 현실을 회피하고 싶었나봐요.. 나사빠진애 마냥 .. 괜찮다고 허허 실실대며 지냈는데..
난소암에대해 공부할 수록 더 무서워요.. 잠을잘 때도 잠에서 일어났을때도 밥을먹을때도.. 뭘해도 눈물이 나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