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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호자입니다.
남편이 대장암 간전이로 항암 치료(젤로다+옥살리플라틴)를 시작했고, 3주전 수요일에 1차 항암을 했습니다.
항암 후 첫 2주간 피검사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3주차에 들어서면서 간수치(AST 273, ALT 196, γ-GT 182)**가 많이 상승했습니다.(오늘 피검사)
빌리루빈은 정상이고, 단백/알부민도 정상이라 다행이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항암은 일단 1주 미루고 간 보호 수액을 맞아보자고 하셨습니다.
궁금한 점은,
1. 항암 1차 후 3주차에 간수치가 이렇게 오르는 게 흔한가요?
2. 간 보호 수액을 1주 정도 맞으면 보통 수치가 많이 회복되던가요? 정상 범위까지 내려갈 확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이런 경우 항암은 보통 얼마나 연기하고 다시 시작하셨는지 경험담이 듣고 싶습니다.
4. 혹시 식단이나 생활습관에서 간 회복에 도움이 되었던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도 많이 불안하지만,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들의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