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동행가족 여러분 꼬~옥 5년 졸업 기원합니다.남편은 5년 졸업 합니다.

건강이짱l직보
2025.09.09 20:21 | 조회 1.7k

1년차 2년차3년차 뭐가뭔지 모르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4년차5년차~~~조금은 헐렁한 맘.

가뿐한 맘으로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게 되었습니다.

9월2일 마지막 대장내시경 찍어두었습니다.

검사결과가 오늘9월9일 오늘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남편은 삼성서울병원보다는 안동병원 담당전문의 과장님께 많이 의지해서 저흰 끝나는 마무리 까지 소도시인 안동병원에서 마무리 했답니다.

결과는 좋았습니다.

5년 기간 ~~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5년 졸업하지만 탈퇴는 하지않을려고 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밤 언제나 동행이 밤친구 되어 같이 날을 새기도 하거든요.

5년동안 남편의 생명의 은인이신 안영재과장님은 서울로 가셨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운 이별이 되었습니다.

떠나시기전에 저흰 선생님 얼굴을 뵙게되어 다행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선 이건 기적이라고 할수밖에 없다고.

앞으로 잘 관리하여 건강한 삶 사시라는 말씀엔 남편도 저도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선생님은 모 서울병원으로 가셨다고

하시네요.

마지막 오더로 대장내시경 복부CT를 지시하시고 그날이 (8월19일)마지막 인사가 되었습니다.

대장내시경 찍는순서 부터 박태준 담당의 선생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진료중 지난 내시경에서 용종2개중 한개가 모양이 않좋아 신중하게 조직검사결과 이상없어 다행이라고 하시네요..

이~~제 5년후에 보자고하십니다.

그 순간 선생님께 숙제를 드려야되겠단 생각이 확 스치는겁니다

선생님~~

남편이 요즘 감기를 자주합니다

폐가 이상이 있지않을까요?

폐에 5개도 계속 관찰해야 하지않을까요?

하니..(코로나 한번 감염후 기침을 가끔씩 하는데 아주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폐~~라~~

하시곤 그간 찍은 복부CT랑 이런저런 영상들을 확인하시곤 ~

폐CT한번 찍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고 합니다.

남편은 그냥 가자고 하고.

전 쭈빗쭈빗 서 있으니 .

한번찍어보고 가시죠! 먼 길 오셨는데...하십니다.

오더를 받고 점심을 먹고2시 에 촬영이 예약되었습니다.

11시부터 2시까지의 기다리는 시간이 아~주 느리게 가네요.

5년후에 진료는 너~무 긴 틈이라

걱정이 앞서다보니~~

한가지 묘안을 떠 올려봅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자체 에서는 VIP급 건강검진을 하거든요

지자체에서 보조를 해준답니다

그때 폐CT를 포함 해서 검진하면 되겠단 생각을 미리해 본답니다.

이런 묘안도 짜는 동안 폐CT는 찍어 두고도 4시가 다되어 남편을 호명하네요.

선생님은 결절들이 있으니 1년마다 관찰하자고 하십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감사합니다~

큰소리로 180도 인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답니다.

힘들게 투병하시는 동행분들 계시는데 .

이글 올리는건 또 다른 동행분들의

힘이 되셨음 합니다.

모든 동행여러분께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이 짱 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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