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6월19일 수술 후 항암1차도 못했어요ㅠㅠ

내
내전부엄마l난보
2025.09.14 11:05 | 조회 1.6k

모든 환우분들 힘드시겠지만...

엄마는 뭐 하나하나가 이리 어려울까요ㅜㅜ

​

6월19일 수술 후 8월25일 퇴원....

9월5일 외래보고 항암 시작해보자고 하셔서

입원전화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난주 토요일에 병실났다고 전화와서 입원했는데..

​

항암은 커녕 엄마 세균감염돼서 처음에 설사하다가

지금은 항문에서 소변처럼 물이 콸콸 나와요..

​

기저귀가 한시간도 못가요...엉덩이 마를틈이 없는 우리엄마..

그래도 배양검사해서 균 찾았고 맞는 항생제를

어제부터 쓰고있는데...교수님이 균 치료하고 항암맞고

퇴원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계시다고 하셨어요..

어찌나 감사한지...

원래2박3일 일정으로 입원한건데,입원이 좀 더 길아질거

같지만 지금 상황에 집에있었다면 끔찍하네요..

​

언제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의료진들

저나 엄마한테는 정말 봄날의 햇살 같은 세브란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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