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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촌 세브란스에서 어머니 호스피스 병원을 권유받았습니다.
더이상 병원에서 해줄것이 없다고 하셨어요
진통제만 받아서 집(대구)으로 오셨습니다.
엄마는 담도 배관액을 하고 계시고 암성 통증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울트라셋 ER을 가끔 드시는 정도예요.
지금은 배관액을 관리해줄 병원이 필요하고
진통제가 떨어지거나 통증이 심해졌을 경우 바로 갈 수 있는 병원이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하는걸 너무 싫어하세요.
집에 제일 편안하다고 병원은 들어가시면 식사는 전혀 안하시고 살이 더 빠져요.
호스피스는 언제 가야하는 걸까요?
통증이 심해졌을때 찾아보면 늦을꺼 같고..
일단 집(대구) 근처 병원으로 전원을 해야할꺼 같은데..
통증(배관액 관리 포함, 진통제 처방만)만 외래로 치료하다가 통증이 심해졌을때 갈수 있는 그런 병원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물어볼곳도 없고..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