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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좌측 부신 전이로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배를 열고 발견한거라 일단 보이는 암종양들은 다 제거 해주셨는데, 이후 항암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심한 간경화와 당뇨로 젬아로 시작하였고 그마저도 호중구 수치가 심하게 떨어져 현재 2주에 한번 항암하는 싸이클로 변경되었고 용량은 60%로 낮춰졌습니다.
현재는 5차까지 한 상태이고, 최근에 한 3개월만에 종양관련 혈액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남들보다 절반도 못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결국 수치들이 다 상승을 해서 너무 속상하네요.. 확실히 암이 점점 더 진행되고 있다는 표시겠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과 확실히 알고 싶은 마음에 여쭤보고자 글 작성합니다.
수술은 5월 26일에 하였고 첫 항암은 7월 9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