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조언부탁드려요. 보호자가 해야할일

나랑너랑l난보
2025.09.20 11:01 | 조회 741

안녕하세요. 보호자로 할수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도움이 필요해 글을 씁니다.

난소암 1차치료후 3-4개월만에 재발 후 치료중이십니다. 맞는 항암약을 찾느라 시간이 좀 지체되었고,

그사이에 복수가 차고, 암수치도 높아지셨습니다.

몇가지 약을 써보고 임상 진행중입니다.

지금은 현 상태만 유지해도 약이 말을 잘 듣는거라 하더라구요.

이렇게 지지부진하는 사이 살이 5-6킬로가 빠지셨고,

복수때문에 식사량도 줄고, 소화도 잘 안되고 복통이 생기셨어요. (복수는 외래시 교수님이 보시고 때에 맞추어 빼고 있어요)

지금 이 시간이 중요한 타이밍이라는 직감이 강하게 드는데,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은 다녀야 하고 치료로 2-3시간 거리 병원에 홀로 계셔서 주중에 한번, 주말 밖에 못뵙고 있어요.

심리적으로, 음식으로, 무엇보다 치료를 위해서 다른 병원을 알아보거나 해야하나요? 너무 수동적으로 다니던 병원만 믿고 있었던건 아닌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드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치료에 매달려야한다면 그렇게도 하고 싶은데. 뭘 해여할지를 모르겠어요.

절박한 심정으로 도움요청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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