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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홍성연교수로부터 보름전 담도암 수술을 받고 3일전 퇴원을 하였습니다.
요양이 필요할듯 하여 아주대요양병원에서 계셨는데
어제 오전에 어지러움증호소하시고 혈압이 낮아 외래잡고 담당교수 진료를 받았는데 특별한 이상없어 혈압높여주는 주사처방 후 다시 요양병원으로 복귀 하셨습니다
헌데 저녁에 다시 구토와 어지러움증 호소하셔서
아주대 응급실로 이동하였는데..
새벽에 중환자실로 이동 후 금일 오전 6시에
보호자 면담필요하다 하여 방문 했습니다.
분명 3일전 제가 뵙던 아버지는 잘 걸으시고
농담도 하셨는데 오늘은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생명은 연명 하고 계셨습니다.
주치의 말로는 수술부위에 혈관이 터져 출혈이 있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수술부터 지금까지 제가 전반적으로 느낀 부분은
매우 허술하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깨어나시길 빌지만 의사는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네요…
인공호흡기에 연명하고 계시는 아버지를 놓아 드려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됩니다
혹시 이러다가더 깨어나시는 경우가 많이 있을까요?
의사는 80프로 깨어나는거 본다는데
이 의사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