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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23년도에 강세 권인규 교수님께 수술 받고(1기a)
가끔 이벤트는 있었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항상 자궁쪽이 안좋았어요
부정출혈도 잦고 생리양도 많고요…
자궁선근증 의심 된다고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괜찮다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어쨋든 미레나 3번 했다가 3번 다 출혈이 멈추지 않아서
다 제거 했어요
7월경부터 생리가 끝나고 10정도 지나서 갈색혈이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 나오는데 저는 이상신호가 있으면
바로 병원가는 스타일이라…
그날 산부인과를 갔더니 출혈이 보이지 않는다고
깨끗하다고 하셔서…배란혈이란게 있다고…
그거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휴가를 갔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 소변보면 묻어나는
정도로 계속 일주일가량 나왔어요
휴가끝나고 다시 병원갔더니 난소에 혹이 있는데 물혹이라
없어질꺼고 자궁에 근종 때문에 출혈이 있는거 같다고
하시네요 저번에는 배란혈 이라고 하시더니…
그래서 예전에 미레나 제거후 클래라를 먹었었다고 처방
해달라고 하니 선생님께서 진짜 속상하게 막말 하시더라고요
35살 넘은 사람한테는 혈전와서 처방 잘 안해주신다며
최고 좋은건 자궁 적출이라고 하시네요…
본인 몸 아니라고 장기를 그냥 막 드러내라고 하시고
속상했어요
어쨋든 클래라 2달치 처방 받아와서 잘 먹고 출혈도 멈췄어요
그사이에 생리도 한번하고 2달째꺼 13일째꺼 먹고 있는데 또 소변 보고 닦으면 묻어나네요
똑같이 갈색으로요
대학병원을 가봐야 속이 시원할거 같은데
위암 수술한 강세를 가야할지 산부인과 명의교수님을
찾아 다른 병원을 가야할지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