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가을타나봐요 ..괜시리 서럽네요

안
안나킥l위본
2025.09.23 11:17 | 조회 713

수술하고 당분간 회사를 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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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랄까 쉬니까 시간적 여유는 좋긴한데

남편은 원래 남의편이니까 그런가보다하고

사춘기아이들은 자기네 할것도 많고 바쁘고.

​

이른나이에 결혼하고 먹고사느라 아주가까운

친구도 그닥없고,

몇달간 팽개쳐진 살림은 할게너무많네요.

​

일상으로 돌아와 감사한 마음이긴 하지만

문득문득 찾아오는 우울감과

그로인한 서러운마음들. ..

가끔 컨디션 안좋은땐 재발되나싶은 막연한두려움.

다들 겪으면서 지나가시는건지요?

​

정신과상담을 받아볼까싶기도하고

그냥 지나가는 기분인지..

​

오늘도 각자의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분들과 힘겨운시간을보내는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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