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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아빠가 직장암 4기 간전이라고 합니다.
이번 달에 식사가 어렵고 살이 많이 빠지고 구토를 하셔서 입원하게 됐어요.
병원에서는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항암을 하라고 합니다.
항암 하지 않을 경우 여명은 2달이라고 하십니다.
곧 암성 통증도 심해질 거라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항암이 의미가 있을지 결정하기 힘듭니다. 아직 아빠한테는 병명을 말하지 못했어요.
1. 항암의 고통을 다 받다가 마지막에는 말기암의 고통까지 오롯이 또 받다가 돌아가시면 어쩌나
2. 항암을 통해 호전되어 고통이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3. 남은 시간 통증 조절 해드려서 조금 편하게 보내드려야 하는 걸까
2주 후에는 항암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것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