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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버지는
올 7월2일 끝내이기지못하고 소풍을 가셧어요
아버지가 계시는 동안 제가 근처에살아 엄마랑 함께 간호를 했어여 병원에 주로 엄마가 계시고 자는 잠깐씩와서 엄마 쉬시라하고 아버지를 지켰어요 아버지가 산망이 와서 밤새 잠을 주무시지않으셧거든여 병원곳곳을 누비고 심지어 병원밖에도 나가시고 ㅠㅠ말도ㅠ안통하고 여튼 김병에 장사없다고 너무ㅜ힘들엇어요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햇어여
엄마도 일상 말투가 화가 되어버리셨고 아버지는 기댈곳이 없엇을 꺼예여
여기에 계신 보호자분들 모두 너무 많이 힘드신거 다는 모르지만 조금은 알수 잇을꺼같아요
그치만 계실때 잘하라는말 너무 싫엇는데 정말 잘한다고 나는 할만큼 한다고 ㅠ 그렇대ㅜ샹각햇눈대. 다들 그래도 잘해주래요 ㅠ 아 ㅠㅠ
근데 말이줘ㅜ너무 후회가 되여 조금 참을껄 조금 따뜻하고 말해줄껄 웃어줄껄 조금 웃게 해줄껄 ㅠ. 돌아가신지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매일매일 그생각을해요 매일매일 후회를 해요 ㅠ 보호자분들 너무 힘드시겠지만 환자분을 위해 조금만 힘내세여
아버지가 가시고 찾은 엄마에게쓴편지가 있는데 엄만 저보다 더많이 힘드시겟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