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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항암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쓸 항암약이 없어 마지막 한달 반은 호스피스 지내면서 9월20일 저와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는 중에 편안한 얼굴로 소풍을 떠났습니다 부디 아픔없는곳에서 이젠 편했으면 합니다 이제 59세 아까운 나이에 떠나 가슴이 아프고 미어집니다 수술 항암 넘 고생했는대 편안한 얼굴로 떠난 남편 이제 놓아주려합니다 그동안 고마웠어 사랑해 잘가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