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제 가을, 이제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저는 항암 52회차 지나가는중입니다.

허브스카이l대본
2025.09.30 01:45 | 조회 1.1k

동행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허브스카이입니다.

어느새 가을입니다.

9월도 2025년의 시간속에 또 흘러가며

어김없이 그 강렬했던 여름을 데리고 가네요.

대신 10월은 가을을 데리고 올겁니다.

우리는

그냥 보내고 맞이하고

때로는 그 속으로 뛰어들면 됩니다.

그래요....

이제 가을

이제 추석이 다가옵니다.

혹시

다가올 가을은

몇번째 가을이신지요.

.

.

.

피할 수 없다면

부디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덜 힘들고

부디 제발

동행 가족 여러분 모두가 꼭 완쾌하시길

간절히 빌고 또 빕니다.

#

저는 아직은 잘 지냅니다.

아니

아직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아바스틴+론서프로 4차약으로 총항암 52회차) ^^

그리고 동행안에서 저를 기억하는 여러분

제가 기억하는 여러분을 마음속으로나마

항상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글이나 댓글이나 사진이나 그외 여러가지로

참 많은 도움을 받고있기에 그러합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신 동행의 운영진 여러분께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세상이 뭐래도

동행의 모든 분들

부디 좋은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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