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거대탈장 수술없이 생활할 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아버지만세ㅣ위보
2025.10.10 23:54 | 조회 660

어머님이 3년전에 소장천공으로 인해 소장을 15센티 정도 절단하는 응급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 후 1년이 지났는데 수술한 부위 복부에 탈장이 생겼습니다. 작은 탈장이 아니라 거대 탈장으로 외관상 보기 안 좋을 뿐더러 어머니 또한 아주 불편하게 생활하십니다. 대학병원에 찾을때마다 80이 넘으신 분에게 탈장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작은 부위의 탈장이 아니라 거대탈장이라 수술을 할 수 가 없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어머니 배를 볼때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고 요새는 옷을 끼어 입으셨는지 배 밑에 상처까지 나셨습니다. 불쌍해서 배를 볼수가 없습니다. 혹시 이렇게 거대탈장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수술적 치료말고 어떤 방법으로 생활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허리가 아프셔서 항상 숙이고 다니시니 더 복벽이 무너져서 지금은 15센티 이상 벌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지금 피부밑에 바로 소장이 보이고 핏줄이 보입니다. 어머니 배를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서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생활하시는 분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까페 등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어머님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매일 매일 생각하고 삽니다. 어머니를 걱정하며 사는 50대 중반의 아들의 사모곡이라 생각하시고 작은 정보라도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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