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타과(신장내과)협진을 잘 안잡아 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
동이맘I골이보
2025.10.16 18:20 | 조회 622

현재 73세 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올 1월부터 지금까지 2-3주 간격 적혈구 2팩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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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드리면, 블라스트없고 유전자변이도 없음.

헤모글로빈수치만 5-6점대로 낮은 상태로, 저메틸화 항암은 블라스트도 없는데 컨디션을 더 떨어트릴 수 있다 판단하여 하지 않고;빈혈개선 목적도 크게 없으므로, 현재 수혈 외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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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요구량이 1월부터 워낙 많다보니,

기존에는 적혈구 관련 수치들만 (혈색소, 적혈구수치, 적혈구 용적 등) 정상범주 내 벗어나 있었는데

최근 6월 말 기점으로 신장관련 수치- 요소질소, 혈청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들이 정상범주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그에 대해 chatGPT 통해 이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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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itin 은 페듀로우현탁액을 꾸준히 먹고있으며 7월 2335->8월 1716->1452-> 현재 1192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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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변에 특이사항은 없으나, 눈과 팔, 다리가 붓는 증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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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주 전 외래, 그리고 금번 외래에서, 신장수치가 걱정되어 신장내과 협진을 받아보고 싶다는 의견을 두번 말씀드렸는데, 말씀드릴때마다 혈액내과 담당의의 피드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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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는 빈혈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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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혈색소를 8정도로 끌어올리는 것이 주 목표임.

피검사 수치들은 신장수치 아울러 다 보고있으며 (저는 사구체여과율이 급 떨어진 것이 너무 걱정이거든요. 이렇게 주의를 요할 단계로 나오니까요...) 현재 신장내과 협진을 봐도 쓸 약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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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호자 입장에서) 약간? 단정을 지으며 말씀하셨어요.

물론, 신장내과에서 "수혈을 중지하지 않는 이상 할 게 없네요" 라는 피드백을 들을 수도 있겠죠..

근데 보호자 입장에선,

혈액내과 가는 날 그냥 하루 날 잡아 신장내과도 가서 소변검사 하고, 그에 따른 소견을 신장내과 전문의로부터 듣고싶잖아요?

수혈이 불가피해 신장이 망가지는 것이 아무리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는게 있을 수도 있는지..뭐든 듣고 싶잖아요..

현재 혈액내과 선생님을 신뢰하지 않는 문제라기보다, 협진을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것인데, 두번이나 말해서 거절당하니 더 이상 어떻게 요청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느낌에 제가 뭔가 찾은 정보에 대해 말씀드릴때마다, 교수님께서 좀 자기 진료를 불신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시는지 굉장히 기분나쁜 말투로 말씀하신 적이 두어번 있어요, 추후 제가 찾은 정보가 맞아서 잘못 알았다고 말씀을 주시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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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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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관련 환우나 보호자 분들, 현재의 수치에서 정말 쓸 수 있는 약이 없는 것인지 아시는 선에서 조언 해주실 분 있나요? 사구체여과율이 6월 말 기점 드라마틱하게 떨어졌는데, 수혈을 받으면서 할 수 있는 어떤 보존적인 치료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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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렇게 현재 교수님이 타과 협진을 거절(?) 불필요한 것으로 여기실 경우..

어떻게 더 유도해서 잡아달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오죽해 소변에 이상이 있다고 말을 해봐야하나 싶기도 했어요..

1분 컷 외래, 늘 질문거리 준비해두고 들어가서 2번 연속으로 협진 얘길 꺼냈는데 다 거절당해서.. 이대로 영영 협진 못받으면 동네내과라도 가서 소변검사를 해야하나..도 생각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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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행분들, 지난번 제 글이 힘이되는 말씀 주셔서 감사했어요

도움 많이 받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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