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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를 겪으면서 내몸은
더 고통스러웠는데
시원한 가을을 기다렸건만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춥네요
갑작스런 가족들의 아픔과
위중함으로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이제 제자리를 찾는듯합니다
큰오빠께서는 2달동안 중환자실에
계시며 사경을 헤매시다가
치료가 잘되셔서 퇴원하셨고
제부께서도 2차병원에서 재활치료
마치고 퇴원하셨고
조카들도 치료중이고 모두 좋아지고있어요
그런데
넷째 형부께서 기침을 자주하셔서 병원
검진결과 소세포폐암 간전이 라고하시네요
어휴~~~
나이가드니 예측할수없는 일들이
일어나네요
병문안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를 너무 예뻐하셨거든요
소세포암은 진행이 빠르다고하네요
저도 오늘 광주대학병원에서 치과 안과
검진하고있어요
날마다
잠못이루는 온몸통증과 불면증때문에
하루일과가 의욕도 없어지고
무너집니다
이겨내볼려고 노력도 하고있지만
쉽지않네요
어제가 수술한지 만4년 되는날이였어요
이만큼이라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아파도 힘들어도
또 열심히 살아볼렵니다
그래도 어제는 고추장 담궜어요^^
우리체리가 저를 기쁘게해주니
저도 보답해 줘야지요
기쁨조 우리체리 넘예뻐요
우리동행가족님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독감예방접종 꼭하세요
고추장담기
착하고 예쁜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