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솔입니다
아버지 간병을 하며 멈췄던 일들을 최근에는 다시 시작해
카페에도 뜸하고 4차 기록도 5차와 함께 하게 되었네요
우선 4차 항암 10/13-10/15
첫 날(10/13) 주사 14:03 입실 , 16:14 완료로 나오고
가방 항암 진행 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저희 원래 일정이었으나
연휴가 끼면서 1주 - 2주 정도는 약물 바로 못들어가도
괜찮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1주 미뤄 진행했어요
그래서 연휴에는 약 맞은지 좀 지낫으니 괜찮을까 했는데
몸이 기억하는지 약맞은 것 같은 몸 상태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진짜 약이 들어가니 확실히
손발 저림이나, 입이 텁텁하고 쓰고 한 느낌이 다르다셨습니다
이때는 센서 부분이 잘 안 붙었는지 혹은 더워서 선풍기 등으로 몸이 찼는지 주사실 가서 1시간 정도 더 맞고 귀가했어요
그리고 5차 10/27-10/30 진행했습니다
11:46 입실, 13:57 완료하여 나왔고
5차도 무사히 진행 잘 하고 나왔습니다
주사 맞기전 교수님 면담 시 피 검사 결과 아주 좋고
진행하면서 따로 상태가 안 좋아져서 밀리는 경우가 없어 다행이라 하셔서 저희는 또 기분이 좋았네요 ㅎㅎ
그치만 주사가 누적되고 있어 입에 양초맛(?)이 나고
불편하고 손발 시리고 저림은 있어서 이건 늘 불편하네요ㅜㅜ 하지만 이정도의 증상으로 12차까지 지나가길 바랍니다..
대장암 수술 및 장루 수술은 2차 병원에서 했기에 오늘 검진 다녀왔는데요 수술 부위도 특이사항 없고 잘 지내고 있어서 4월쯤 장루 복원 수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잘 지나가길 바라요.. 그래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이 아버지를 거의 한 달 반만에 보고 얼굴 너무 좋아지셨다고 놀라시고 여러번 강조하셔서 뿌듯했네요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며.. 저도 최대한 다시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