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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친정엄마
위전절제술+중환자실+항암 예정되어있어요. 기수는 수술해봐야 안대요.
입원했다가 수술이 미뤄졌는데
입원당일 수술후 퇴원무렵 단감을 먹겠다고 싸오시고...
친정아빠 진료외래(수술2주후) 도 다 본인이 하시는 걸로 계획되어 있더라고요.
그냥 본인은 다 된대요.
진단때부터 수술안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과정을 솔직히 말 못했어요.
수틀릴 때마다 안아픈데 너희가 나를 환자로 만들고 여러검사로 본인을 아주 괴롭힌다고 역정을 내세요. (CT 내시경 본스캔 3개 했어요)
수술 후 감당이 되실까? 싶어요. 감당이 되든 안되든 당사자가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살 수 있기 때문에 수술하는 거예요라는 의사샘말과 빠른 진행으로 어영부영 따라오고 계신거 같고요.
집에 간병해야하는 친정아빠도 계신데 요양병원 요양원 모두 거부하고 계세요.
친정엄마도 본인이 남편케어 가능하다며 거부하고 있고요.
이렇게 뭘 모르는 채로 끌고가면 가실때까지 원망만 가득하실것 같은데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