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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하구 항암치료 하구 3년이 되었는데
이번엔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아이 팔에 혹.. 수술후 조직검사..
결과가 희귀암.. 포상형 횡문근육종
살면서 처음 들어본 알고 수술했다면 주위에 다 재거했을텐데 수술후에도 남아있는 상황..
재수술은 항암 시작후 지켜보기로...
3일전에 아이가 항암을 시작했어요.. 첫날 오후늦게 항앙하구 담날 퇴원하기루 했는데 너무 토하구 잠못자서 전해질수치가 떨어져 퇴원보류후
어제 퇴원했어요.. 늘 밝았던 아이
늘 착하디 착했던 아이.. 항암전까지 긍정의 아이콘이었던 아이..
항암후 밝았던 모습도 긍정의 모습도 없어요ㅠ
계속 토하고 먹지도 못하고
원체 말랐고 원체 안먹던 아이인데ㅜㅜ 너무 걱정이 되요ㅠㅠ 마이키즈 근근이 150ml먹고 물도 잘안먹고ㅠ 항암엔 닭발곰탕이 좋다하여 주문했는데 오질않고.,누룽지 끓이려 했는데 전에 오픈한거라 못먹이구 개별포장된거 주문했어요..
이래저래ㅈ걱정에 한걱정.. 마음이 무너지고
왜 나에게만 왜 우리에게 왜 우리 아이에게
나면 됐지 나 하나면 됐지.. 왜 아이까지
무너지는 마음 부여잡고 정신차리고 하는데 돌아서면 아직 까지 울컥울컥 해요ㅠㅠ
거기에 둘째에게 신경을 못써주니 더더 미안하고 아빠도 힘내고 있는데 자꾸 맘이ㅠㅠ
멀해줄수 있을까요ㅠ
아이는 먹은것도 없는데 헛구역질 계속하고
배아프다 울고ㅠ
엄마가 대신 아파줬음 좋겠는데.,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너무 힘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