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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수술 4달 장폐색수술한지 8일됐습니다. 그동안 금식도 많이 하셨고 인간의 먹는거에 대한 갈망을 모르지않지만... 퇴원도 일찍 하시겠다고 하셔서 딸집에 오셔서 딸과 사위 고생중인데... 개복수술 배땅김이 너무 아프셔서 침대에서 혼자 잘 못일어나셔서 한밤중에도 새벽에도 사위 불러서 일어나십니다. 그럼 좀 빠른 회복을위해 노력을 하셔야하는데 치킨에 붕어빵에 잡탕밥에... 그전에 먹는걸로 하도 싸워서 암말 안하고 다드렸어요. 그런데 오늘은 회초밥을 드시겠다해서 그건 좀 이르다 안된다하니 자기 스트레스주지말라 하시네요... 정말 속이 터집니다.. 이걸 싸워서 끝까지 못드시게해야할지 그냥 저도 이젠 포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