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음의필터

무찌마l직본
2025.11.07 17:22 | 조회 355

가을이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입동이고 다음주 수능 이니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 오고있습니다

슬슬 마음의 필터를 청소하지 않으면 파워가 떨어 질듯하여 오늘은 가을하늘과 맑은공기 소소한 단풍 ᆢ

이런 것을 나에게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갑자기 사발면이 먹고싶었습니다

라면은 수시로 끓여 먹지만

사발면은 집에서는 잘 안먹습니다

이유는 ᆢ

사발면은 등산가서 먹어야 맛있거든요 ^^

사발면 먹으러 산에 왔는데 덤으로 단풍이 걸려 맞았습니다

작년에는 가는곳 마다 실패 했는데 오늘은 얻어 걸렸습니다ᆢ 기분이 좋습니다

잠시 한없는 자유로운 상상을 합니다

이제 상상의 날개가 다채롭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모습은 저만치서 보면

다 거기서 거입니다

외모도 멀리서 보면 거기서거기

청춘도 지나고 보면ᆢ

고난도 지나고 보면 ᆢ

기쁨도 지나고보면ᆢ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막바지 가을을

제 자신에게 보여줍니다

소소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제게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사람은 원래 안 행복한게 정상 이랍니다

그래서 행복해 지려 얘쓰며 살아 가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없는 블랙홀 같아서 만족을 멈추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제게는 익숙치 않은 일이 행운이었고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축복입니다

내 마음의 행복은 어디까지 일까?

추정거리를 알수가 없습니다

소나무가 바람머리처럼 코디가 되었습니다

정상에서 드디어 도착

사발면을 먹습니다

디저트도 준비합니다

사발면의 맛은 가는 산마다 계절마다 다릅니다

오늘은 고독한 맛 입니다

커피믹스는 고독을 위로하는 맛입니다

하산합니다ㆍ

알면서 안하는 겁니다

오늘은 일년에 두세번쯤 가는 안성의 서운산 단풍이었습니다 안가면 서운한 ᆢ

청룡저수지쪽에서 가는길이 있고 석남사에서 가는길이 있습니다

저는 늘 석림사 코스를 갑니다 ㆍ

수도권 경기권역은 안성청룡저수지쪽

충북ㆍ충남천안권역은 석남사쪽 ᆢ석남사쪽은

배티성지도 겸사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찌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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