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엄마는 항암 잠시 중단하고 자택에서 쉬고계시구요
화장실거동, 힘들지만 직접 밥차려먹기 다 가능은 하신 상태에요
병원에서 교수님은 더 안좋아질때 가야하니 호스피스 알아보거나 요양병원 알아보라고
말기암소견서 써주신 상태입니다
저는 엄마가 화장실도 걸어가시고 힘들지만 밥도 아직은 차려드실수 있는 상태라
아직은 괜찮다고만 생각하고
호스피스 입원하게되면 더 안좋아지시지는 않을까 생각하다가
손놓고 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본원에 호스피스 예약대기를 하루라도 먼저 걸어두려고
다음주에 진료 잡아둔 상태이구요 ...........
아주대라서 대기가 길거같은데 그거는 아직 전화상담으로는 말씀을 이렇다 저렇게 안해주시네요
항암약 중단하면 조금 기력을 찾으실줄 알았는데
점점 걸을때 숨이많이차서 힘들다고 하시네요
교수님이 폐에 전이된 암이 점점 많이 커지고 있다고 하긴 했었는데
그때까지는 숨이차는 증상이 심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조금 힘들어 하세요
통증정도는 갑자기 오는 복통에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드십니다
아직 처방받은 진통제로 통증은 잘 잡히는거 같습니다
진통제를 드시면 조금있다 표정이 편해지면서 주무세요
미리 요양병원이나 2차병원을 알아봐서 입원을 시켜드려야 하는건지
엄마는 집에있기를 원하셔서 아직 급하게는 아니고
인터넷검색이랑 전화통화로 병원을 찾아보는 정도만 하고있습니다
호스피스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상급병원은 무조건 진료먼저 잡아서 진료먼저 하고
예약상담 및 대기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일반 병원 호스피스 병동은 알아보니 입원날짜가 정확해지면 병원대기 해서라도 날을 잡아준다고 하고
알아보는데 어떻게 뭐가 맞는건지 뭐가 잘하는건지
아직도 혼란스럽고 어렵고 무섭고 불안합니다
카페글 찾아보니 호스피스 대기는 미리 이곳저곳 걸어놔야 한다고 봤는데
환자 본인이던 보호자던 먼저 선진료를 봐야하는 곳들은
다 직접 찾아가서 예약대기 걸어두시는건가요 ?
엄마는 가게된다면 집에서 가까운 본원 호스피스로 가고싶으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