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생 아버지, 올1월 직장암 판정
선항암, 선방사 8회차 완료
얼마전 검사하니 왼쪽폐 3군데 전이 확인되어 4기가 되었습니다.
항암하는 내내 항문통증, 혈변이 굉장히 심했으나 현재는 많이 완화되었고
그러나 아직 혈변은 보고 계십니다.
항암하는 내내 항문통증이 너무 심했기에 4기지만 주치의는 수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항암교수님은 지금 수술은 항문 통증때문에 하는 수술이다. 치료의 개념이 아니다. 나는 수술을 하면서 항암을 쉬게되면 전이가 더 심해질거 같아서
수술은 하지 않고 항암을 계속(고식적 항암)하는 것을 권한다.는 의견이십니다.
먼저 진료본
직장암 주치의는 수술 스케줄을 잡아주셨고
직장암 진료 다음에 본 항암교수님은 수술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시고...너무 혼란스럽습니다.
항암교수님은 수술을 취소한다고 말하면 직장암 교수님께 전달해서 수술 취소할수 있다고 일주일간 고민해 보라고 하십니다.
의사가 명확히 정해주면 좋으련만 선택하라고 하니 ...걱정되고 두렵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전이를 걱정해서 수술을 하지 않고 항암만 할지
항문 통증이라도 완화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해야할지,,
솔직히 수술은 하고 싶습니다. 다만 그 사이 전이될까봐......
영구장루달고 직장암 수술하면 정말 통증은 많이 줄어드나요?
아버지는 지금도 항문 통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시는데 이러다가 다시 안좋아지는거지요? (하루 30번 화장실에서 이제는 2~3번 간다고 함)
완치를 기대할 수 있을지...돌아가실때까지 통증때문이라도 종양을 떼내고 영구장루를 다는 수술을 하실지,,,그냥 항암만 할지....너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