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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57년생)는
변비끼는 예전부터 있어 크게 문제 삼지 않은 상태로 평생 지내셨고
작년말 혈변을 보았지만 개의치 않았고
24년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재검 카톡이 왔으나 인지를 못해
올해 11.11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아
(건강검진에서는 하행결장에 종괴가 있어 내강이 좁아져 내시경 진입을 못했고, 에스결장, 직장에 1센티보다 작은 대장 용종이 보이는 상황, 조직검사 결과는 선종, 중증분화도임)
부랴부랴 11.18일 아산병원 김찬욱 교수님 진료를 받고
12.3일 수술 예약을 잡았습니다.
건강상태는 최근 2~3개월전 살아 급격히
7킬로 빠졌고, 본인은 체력이 괜찮다며
식당일을 나가고 계시고(원래 체력이 좋으세요)
변을 잘 못봐서 느끼는 불편함 와에는
큰 통증 등은 없다고 합니다.
오늘까지 CT검사, 호흡기검사 등만 마쳤고
11월 말에 심장초음파, PET 검사 예정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수술 예약이 잡혔다는 것은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긍정적 신호로
희망을 가져도 되는 걸까요?
기다리는 내내 피가 마르고 초조하네요.
수술 들어가야 최종병기를 알 수 있다지만
다들 어떻게 기다리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