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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으로 시작해서 복막 뼈 전이 폐에 전이되도 거의 잡혔던걸 잠시 항암 멈춘사이 코로나 확진된후 폐 전체에 암이 번져버렸고 비급여항암까지 다 해도 암은 번지고 점점 쇠약해지셔서 교수님 판단으로 항암을 중단했습니다.
죽어도 병원가는건 싫다시던 엄마가 조금만 움직여서 질식하는것 처럼 숨이 막히다고 이 고통을 줄여줄수 있는 병원이라면 들어가시고 싶으시다 합니다.
산소는 집에서 대여해서 쓰고 계시고 진통제 기침약 다 써도 숨막히는 고통은 잡히지 않는다고.
일년전쯤 호스피스 잠시 계셨을때 거긴 아무 조치도 안해주셨다는데
폐암말기 환자 고통 줄여주고 싶으면 어딜 알아봐야할까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으신게 실감이 나 마음이 정말 힘드네요. 가시기 전까지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