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야~첫눈이 온당! 너무너무 보고싶어 울엄마

세이지l유보
2025.12.03 22:20 | 조회 687

작년 가을 저희가족은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거든요... 1년 전에는 엄마랑 마당에 소복이 쌓이는 눈을 바라보면서 주택살기 너무 잘했다, 너무 예쁘다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올해는 엄마가 없네요

엄마가 하늘나라 소풍을 떠난지 두 달이 됐어요. 일도 정신없이 바빠지고 일상도 조금씩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엄마의 빈자리는 겨울이라 그런가..유독 시렵습니다. 왜이렇게 밤만 되면 보고싶을까요..ㅎ

울엄마도 하늘나라에서 첫눈 보고 있겠죠? 딸래미는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고 오늘 잠시 엄마 생각하며 울었는데, 눈물 말고 그리움과 사랑만 엄마 있는 곳에 전해지면 좋겠어요.

혹시 주택사시는 분들 계시면 외부 수도관 꼭 잠그시고요! 동행분들도 이럴때일수록 잘 차려입고 따스한 12월 보내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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