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후 첫 외래진료를 앞두고...

내가있어l대보
2025.12.16 14:58 | 조회 280

기록지 해석을 요청하시는 분은 반드시 상기 내용과 아래 링크의 내용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livehope/611901

암이라는 거 참 생각도 안해봤던거 같아요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대장암이라는 사실을 들었을떄의 그 심정은 참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아빠한테 계속 괜찮다하고 별거아니라하고 수술만 잘하면 괜찮다하고 그렇게 수술하시고 18일 첫 외래진료 인데요~ 교수님 만나뵈면 얼마나 심각하신지 병기가 몇기인지 항암을 얼만큼 해야하는지 이런거 저런거 묻고 싶은데 막상 아빠계신데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안좋은소리 심각한소리 들을까 너무 무서워요

그냥 아빠가 모르시고 우리가 계속 괜찮다 괜찮다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솔직하게 아셔야하는건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고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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