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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돌아가며 간병하다 요령도 없고 아는것도 없으니 모두 몸살 한번씩나고요.
대변 귀저기 처리하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뭐 몸살이야 약먹고 쉬면 나으니 또 간병하면 되지만
암이란 큰병앞에 조심할것도 챙길것도 많은데
처음 가족 간병을 하는 입장에서 케어가 잘 안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간병인들은 그래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니
환자 케어에 더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고
또 간병인이 잘 해주는지 걱정도 되고
참 어렵긴하네요.
간병인도 잘 만나야 좋은거고.
일은 해야되니 간병인을 안쓸수도 없고
간병비 보험도 안들어 비용도 부담이고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네요.
이런 고민 얼마든지 좋으니 여기계신 모두 병이 호전되는 하루 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