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을 때는 열심히 산책을 갑니다
콧바람 쐬고 공원 벤치에 앉아 남의 반려견
구경도 하고.지나가는 사람들의 생동력있는
활기참에 더불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 지난 한주였어요
그러다가 가족들 뭐라도 입에 맞는게 없나 살피다가
반찬해서 보내려고 장 보고 준비하고 만들고 싸기를 반복하다보니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가버리네요.
지난 항암이 몹시 힘들었던지라 ..
지금의 이 컨디션이 너무도 .두배는 더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나치게 뿌시닥대며..안 해도 되는 일까지 만들어
대는 저로 인해 동행친구들도 제 가족들도 걱정 많이
해주시고 저땜에 피곤해보이셔서 ;;;
음식사진 올리기가 쪼꼼
망설여졌었는데..
사진 없이는 심심하고 밋밋하다 다시 요청해주심언
다시 요로케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닥 맵지않고 익으면 톡!!!쏘는 물김치와 김치의
그 어드메인~~중간 맛 풍덩김치 풍덩풍덩 담가봤어요
어제 묵은지 한 통은 감자엄마네로 쓩~~
제가 냉장고 빈 건 또 못 참는다죵..^^
애들 알면 또 설교를 들어야 하니. ...
모올래 절임배추 주문해서 담그려고 준비하다가..
감자엄마 저녁 먹으러와서...
홀랑 들켜버렸쓰요;;;;;;
이렇게 눈치보며 할일인가??싶지만...
안하겠노라 약속 해놓고 어긴 건 맞으니까...
근데 너희들 김치 사서 먹는 건 보고 싶지를 않아!!!
내가 할 수 있는 한!!
난 하고싶고 해주고싶어!!!
하루하루 알차게 살고싶은데 .
이렇게 무언가 할 일이 있다는게
그리고 그 일을 할수있는 컨디션으로 돌아 온
지금을. 이 귀한 시간을 난 충분히 즐기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