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S1 항암제 부작용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럽캣l위보
2025.12.24 08:56 | 조회 216

아버지는 일주일전 아산병원 주치의에게 여명 2개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암이 커지고 체력이 좋지 않아서 더이상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2차 병원에서 들었을때도 2개월이라하셨는데 그게 8월이였고 버티고 버티셔서 지금까지 오셨는데

결국 최종 선고를 받은거 같아 마음이 힘든 한주입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셔서 치료를 하고싶어해서 주치의에게 다른 치료는 할 수 없느냐 문의했고

주사로 항암하긴 힘들다하셔서 마지막으로 경구용 항암으로 TS1을 진행해보고 안되면

진짜 준비를 해야된다고 하여 현재 요양병원에 입원하셔서 TS1을 복용했는데

얼굴이 엄청 빨갛고 눈가 얇은데가 터지면서 피가 조금씩 맺히시더라고요

복용하신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요양병원 주치의는 아직 피부과 갈 정도는 아니라고 연고만 처방받았는데 근처 피부과라도 가봐야할지해서요

아버지는 지금 기력이 없으셔서 죽 조금 드시고 계속 영양제는 맞고 있으세요

다른 부작용보다 피부 부작용이 심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일단 부작용이 생기면 약 복용을 중지하라고 해서 어제부터 먹진 않으세요.

1월 5일 아산병원 주치의 진료가 있어서 그때까지 버티실줄 알았는데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치기 싫어서 선택한 항암이 아버지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얼굴 빨개지고 얇은 피부위로 발진이 생기면서 터지고 피가 맺히는거 같은데

이건 본원 응급실을 가는것보다 피부과를 가는게 맞는거겠죠?

대상포진 걸리셨던 피부 부위가 검개 변하는게 부작용의 일부인거 같은데 요양병원에서는 아직 피부과 안가도 된다며 연고만 처방해주시는데 자연스레 낫길 바라야하는건지 오랜 투병생활을 하셔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경험했는데도 대처가 되지 않을시 참 답답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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