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을 위해 아내를 입원시키고...

어사l직보
2025.12.31 18:51 | 조회 1.5k

아내가 직장암 3기로 새해 2일 오전에 로봇수술을 위해 오늘 오후 4시에 입원시키고 아내를 병실에 혼자두고 뒤돌아서 나올때 억지로 눈물을 감추고 집으로 왔네요.

2025년을 이렇게 집에서 아들과 둘이 보내야하는 마음이 울적합니다.

항문만을 꼭 살려달라고 교수님께 부탁을 했지만 수술시 항문을 못 살릴 수도 있다는 말씀에 걱정이 많네요

부디 새해는 아내 수술을 비롯해 모든일에 행운이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여기에 계시는 환우님과 가족분들에게도

행복과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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