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3번째 임상 시작

달
달빛바니l위본
2026.01.02 16:13 | 조회 2.7k

​

다시는 임상 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는데

또 하게 되었네요

옵디보 옥살리 젤로다 항암중이었는데

옥살리 부작용으루 심장쇼크가 와서 교수님이

약을 바꾸는게 좋을거 같다구 해서

이번엔 이리노테칸 하구 IDX-1197(경구)를

하게 되었어요

이리노테칸 한번 했는데 오심구토가 너무 심해서

깨꼬닥ㅠㅠ

이거에 비하면 졸베툭시맙(빌로이)은 부작용이

덜해서 정말 좋은 약이었던거 같아요

​

이번 임상은 채혈두 많이 하구 호중구 감소가

심해서 올리는 주사두 맞아야 하구 설사 방지제두

맞구 다 주사 바늘루ㅠㅠ 너무 아프네요ㅎㅎ

어느덧 9년째 생존하면서 8년정도 200번의

항암으루 몸이 성한 곳두 없구 케모포트는 있어두

채혈은 팔에서 직접하다보니 혈관이 다 굳어서

피가 잘 안나와요 안나오면 3,4군데 막 찌르구

뽑구 멍투성이...

​

마음은 아무것두 안하구 싶은데 살아있으니

어쩌겠어요 또 해야져ㅎㅎ

IDX-1197두 졸베툭시맙처럼 오래오래 (6년)

좋은 효과 가져다 주길 바라며

새해 3번째 임상 시작 합니다

아직 정보가 많지 않아서 많이 두렵지만

중간중간 어떤 부작용과 효과가 있는지

기록할께요

혹시 이 임상 하시는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

​

​

Naver
목록으로

댓글

1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