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4차를 받고온지 5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4일동안은 지정신이 아니였어요 ㅠㅠ
저는 1차는 입원 항암
2,3차는 수요일 항암이였는데..
이번엔 금요일 항암을 받았는데..
금요일은 항암을 하는게 아닌가봐요ㅠ
금요일 당일항암후 집에온 이후부터
오한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불을 두껍게 덥고 자고일어났는데
열이 40도가 넘게 올라가고
온몸에 열꽃이 피었더라고요ㅜㅠ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열이 안떨어져서
새벽에 응급실에 문의하니..
오셔도 딱히 해드릴건 없고..대기가 많이 길다는 답변ㅠㅜ
이전에 응급실가서 두시간동안 대기하며
추위에 떨었던 기억에 응급실을 포기하고..
집에서 얼음팩에 이불안덥고 추위에 떨면 버티니
아주 조금씩 내려가서 39도..
그상태로 토요일이 되어 암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주말이라 아무안내도 드릴수없다고 해서
포기하고 얼음팩하며 버티기..
그러케 38도..일요일이 되서야 미열로 바뀌더라고요..
열과 싸우느냐고 밥도 못먹고..항암약도 못먹고..
몸무게는 2키로나 빠졌더라고요ㅠㅠ
월요일 9시 땡하자마자 병원에 전화해서 증상을 남기니
담당간호사가 전화해서
친철히 안내해주더라고요ㅠㅠ
3일동안 고생한게 생각나서인지 간호사분이 친철히 안내해
주시니 눈물이 ㅎㅎ
저~~~간호사님한테 항암날짜 수요일로 바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주말에 아픈건 못할짓이라고 ㅠㅠ
5일차인 지금은 손발 신경통과 기운없는거 빼면
살만합니다..
항암은 할수록 힘들다고 하더니..
이렇게 열이 난게 처음이라..
다가올 5차가 벌써 무서워 지긴하지만
이또한 지나가니깐~~~~~~~
잘견더봐야겠죠 ㅎㅎ
동행님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