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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8월 13일 위절제수술을 하고 그저께 항암5차 주사를 맞았습니다.
1차항암 때 부작용이 너무 심해 2차때부터 약용량을 25%줄였는데도 오심이 심해 잘 먹지 못하고 체중이 계속 줄었습니다. 동네병원에서 영양제도 맞고 2차때는 요양병원에 3차때는 항암하는 병원에 며칠씩 입원하여 영양제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4차항암 후에는 좀 힘들긴해도 잘 먹는 편이었고 몸무게도 줄지 않고 유지하거나 약간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엊그제 5차항암 주사를 맞았는데 계속 잠을 자긴 하지만 식사는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호중구수치는 2,000으로 이번이 가장 높았습니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먹는 것과 운동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올리브오일 한스푼과 과채주스1컵을 먹었고 아침식사는 30분이 지난 다음에 하였고 간식으로 나또를 먹었습니다
과채주스는 사과, 비트,당근,토마토,브로콜리,양배추 등을 넣고 막서에 곱게 갈아 1컵씩 마셨는데 사과만 빼고 다 쪄서 사용했습니다
나또에는 생들기름, 청국장가루, 그릭요거트를 1스푼씩 넣고 섞어 하루에 1~2회씩 먹었습니다
운동은 걷기는 기본으로 하고 창고에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고 또 필요한 것은 사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항암 후반으로 갈수록 부작용이 심해진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맞는 식사나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하다보면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