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로 옮기고나서 미리 준비해야 할것들이 있을까요?

꼬
꼬미꼬꼬꼬l담보
2026.01.13 10:38 | 조회 1.5k

엄마는 항암 치료 이후에도 크고 작은 이벤트가 많았지만, 다행히 그때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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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 초, 병원에 가시기 전 집에서 준비하시다가 뒤로 넘어지시는 사고가 있었고, 그로 인해 허리 골절과 함께 뼈전이 확진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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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의료진은 방사선 치료를 포함해 가능한 치료는 모두 시도해보자고 했지만, 이후 심한 섬망 증상과 치료 거부, 식사 거부가 지속되었고, 결국 더 이상 적극적인 치료가 어렵다는 판단을 받아 어제 호스피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의료진으로부터는 1월 말까지도 버티기 힘들 수 있다는 설명을 들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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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 가지를 정리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은데, 주변에 의지할 어른도 계시지 않고 이런 일을 처음 겪다 보니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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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생들과 상의한 결과, 생전에 엄마가 원하셨던 대로 수목장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모셔와 화성이나 용인 쪽에서 수목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엄마거주지는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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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에 괜찮은 수목장지가 있는지 추천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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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 시점에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은 사항들이 있다면 함께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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