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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년 4월 결장암간전이
진단받은 남편 보호자 예련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아요
4월 진단받고 아산에서
폴피리+아바스틴 16차후 내성이생겨
17차부터 폴폭스+아바스틴 으로
화요일 18차 했어요
잘 줄어들고 있었는데 내성이생겨
약을 바꾼뒤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동안 3번 장폐색으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몸고생 마음고생하며 또 한번
다짐을 했어요 이또한 지나갈것이다
남편을 다독이며 다른 치료 방법을 찾고
종양내과 교수님께서 대장외과 외래를
잡아주셔서 오늘 진료 다녀왔는데
ct결과로 봐서는 대장수술 먼저 할 상황은
아니라며 수술할경우 항암을 쉬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간에 있는 종양이나 2차약을 쓴지
2회밖에 되지않아 여기서 중단할경우
다음약은 비급여가 될꺼라시며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2차약이 잘 되길 바라며
항암을 더 하는게 좋을것 같다네요
장폐색이 너무 무서워서 수술먼저 하길
바라며 진료를 받았는데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괜찮다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더라구요 미안했어요ㅜㅜ
남편을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케어하면 좋은 일들이
생길꺼라 믿어요
치료과정이 결코 쉽지않고 맘처럼 안되고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치료가 잘 되시길 바랄께요
2026년 동행분들에게 행운만 가득한
해가되길 바라며 환우분들 보호자분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