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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간전이로 11차 항암 중이에요
(폴피리+ 잘트랩 )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기적적으로 지금은 남편이 잘 먹고 몸무게도 조금씩 늘고 조금씩 집안에서는 생활도 하고 가끔씩 외출해서 외식도 해요 🥹🥹🥹
그런데
저는 자주 보아서 몰랏는데
오랜만에 본 지인들이
머리카락이 까맣게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구렛나루랑 머리 뒷쪽 꼬리부분이 자랐더라고요
그리고 얼굴에 솜털도 나고,,,, 많이 빠졌던 머리가 요즘 안 빠진데요
이거 좋은 거에요!???
왜 이런거에요???
항암을 중단 한 것도 아니고 하고 잇는 중인데 ,,
이러다 또 빠지고 나고를 반복하는 걸까요?
교수님께 여쭈어본다는게 못 여쭈엇어요
요즘 항암 전 체혈하면
검사 수치는 거의 정상분포에요
다음 12차 항암 입원 할 때 씨티 찍는데,,,
자꾸 희망고문하게 되네요
설마 종양이 다 없어진건가??? 하고
너무 설레발을 지나치게 하고 있어요 저혼자 ,,,,,
좋은 징조라면 너무 좋겟지만
혹시나 이런 경험을 하셨거나
알고 계신분들 있으실까요 ?
너무너무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