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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돌아가신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 물건을 정리해요
마지막에 입었던 옷에서 아빠 냄새가 났었는데
이제 아빠 냄새가 나는 듯 안나는듯해요ㅠ
그래서 정리하기 덜 힘드네요
그래도 저 많이 안정되었나봐요
혼자 정리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안울어요
아빠 잘가
사랑해
얘기 할 곳이 없어 오랜만에 여기 와서 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