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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낭암으로 치료 중인 가족 보호자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서 조언 좀 얻고 싶어 글 남겨요.
현재
젬시임 병용치료 후 임핀지 단독 유지치료 단계이고, 펫에는 잡히지 않았으니 시티상 폐랑 뼈 쪽 전이 의심 소견이 있어서 수술보다는 항암치료를 먼저 진행 중이에요.
단독 1차 이후 찍은 CT에서 다른 부분은 다 SD상태이고 담낭 원발 및 림프 병소가 약 2.7->3 으로 2mm 정도 커졌다는 판독을 받았습니다. ca19도 98->220으로 올랐구요
혈액검사는 간수치( AST 95 ,ALT 116, ALP 408 )와 CRP가 2.3정도로 올랐지만, 빌리루빈(0.84)은 정상이고 황달 증상은 없어요. 컨디션은 일본여행도 다녀올 정도로 정상입니다.
주치의 선생님은
“아직 면역항암 초반이라
조금 더 치료 이어가면서 추세를 보자”는 입장이신데,
보호자 입장에서는
‘혹시 치료가 너무 소극적인 건 아닐까?’
‘다른 병원 가서 한 번 더 상담 받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 계시면
치료 유지하셨는지,
아니면 병원 옮기셨는지
경험 공유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