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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한국나이) 아버지께서는 16년전쯤 위암으로 위를 반절제를 하시고 지금까지 잘 지내오시다가 올초에 위암이 재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위 윗부분에 2센치 정도의 병변이 있고 초기단계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전절제가 원칙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버지는 조금이라도 위를 남기기를 원하시네요. 원래 어제 수술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수술 일주일 전에 취소하시고 수술을 한달 정도 미루셨어요.
이유는 전절제에 대한 거부감으로 다른 방법이 있나 알아보시고 있어요. 연세가 있으시니 암도 천천히 진행될것 같다고 생각하셔서 항암이라던가, 표적치료라던가 이런 방법을 생각하시네요. 저는 혹 전이라도 될까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연세가 많으신 경우 수술 없이 항암이나 표적? 치료 만으로 관리?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