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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80세이시며,
2026년 1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 간전이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중 복막에 암이 광범위하게 전이된 소견이 있어 간 절제 수술은 시행하지 않았고, 대장 수술만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여명 6개월 정도로 설명을 들은 상태입니다.수술 전부터 섬망 증상이 있었으며,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하루 지낸 뒤 일반병실로 이동하였습니다.이후에도 섬망 증상이 지속되고 오히려 심해져 안전상의 이유로 손 억제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수술 후 현재 4일째이며 아직 장운동이 회복되지 않아 가스가 나오지 않는 상태로,금식 중입니다.
새벽 시간에는 억제대를 스스로 풀고 반대쪽 튜브를 제거한 일이 있었고,현재 4인실 병실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하시는 등 섬망 증상이 매우 심해 보호자와 주변 환자 모두 힘든 상황입니다.
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상태와 지속적인 금식이 섬망 악화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또 장운동이 회복되면 섬망 증상이 호전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의 섬망이 일시적인 수술 후 섬망인지, 아니면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큰 상태인지 다른 보호자님들은 어떻게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지..힘을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