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결국 호스피스 얘기 나왔는데 막막해요 도와주세요

두손모아l급골백보
2026.01.27 11:41 | 조회 1.6k

68세 어머니께서 재발 이후에 항암약이 바뀌셨고

기저귀 소변줄하고 거동이 안되고 말도 잘 못해서

누워만 계시지만

백혈구수치가 떨어지는 거보니 약이 잘 드는 것 같다고 하셔서 희망갖고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께서 따로 부르시더니...

암세포가 약으로 눌리고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다른 회복되어야할 것들이 회복이 안되고 있다...

폐에서 폐렴징조가 좀 보이고

피부에난 피부병도 지금보니 암인것 같다 혈액암이 피부로도 간다하시면서...

암환자가 악화되면 중환자실을 안하고 완화의료로 가는데 그럼 연명치료거부 동의를 해놓는게 좋다 하시길래

어머니께서 전에 해놓으신걸로 안다 했더니 그럼 미리 서류를 준비해주겠다 하시는데

제가 제 마음에는 수혈을 받고 싶다햇더니

수혈은 받을 수 있다 하시더라구요... 전 아닌걸로 아는데...

도움 요청 드리는 부분은...

1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어머니께 이 상황을 설명드리고 말해야 할텐데...

언제 어떻게... 어디까지 말씀드려야 어머니께서 충격받지 않으시게 말씀드릴 수 있을지 너무 막막합니다

당장 어머니 께선 오늘 아침드시면서도 어눌한 말로

이번주엔 말도 트이고 걸어야지 하시면서 회복의지 보이셧는데..

이걸 말씀드리기가 너무 두렵고 마음아파요...

엄마에게 항암약은 잘 들엇는데 엄마가 회복이 아직 안되어서 완화의료쪽으로 가서 좀 나아지면 퇴원할 수 있다고 하신다 이런식으로 반쯤 거짓말해야할까요..?

대부분 어디까지 말씀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2

현재 이대목동인데요..

여긴 자문형 호스피스라 제대로된 케어를 받기힘들어서요..(간병이라던지.. 심리적인 문제라던지... 일반 병실은 변수도 너무 많으니까요...)

입원형 호스피스로 옮길 체력이 되시는지 모르겟지만... 옮길수 있다면 옮기고 싶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어머니 곁에 붙어잇지않으면 어머니께서 할수있는게 없고 계속 옆에서 봐드려야하는데

호스피스 병원들에 대리진료가고 입원예약잡고 서류 처리하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죠?

그것도 한군데가 아니라 동시에 여러군데 걸어놓는 걸로 아는데다가 집은 인천쪽이라 인천쪽으로 알아보려고 했었는데..

오가는 시간을 줄일러면 서울 호스피스로 알아봐야할가요?

서울 호스피스는 비용이 비쌀까요?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

인천지역 호스피스에 대한 최근 경험이나 정보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보호자 상주 가능해야하구요

환경여견이나... 케어수준이나 수혈여부도 알고 싶습니다..

4

교수님께선 연명치료거부해도 수혈을 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닌걸로 알고 있거든요...

거부할 때 수혈은 제외해야해주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수혈을 해주는 호스피스도 따로 찾아야하는 걸로 아는데 교수님께선 완화의료한다고 수혈을 안하는 건 아니라고 하시네요...

여기서 본 경험글들에서 그런 경우들을 봤거든요..

정확한 정보나 경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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