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임상실험에 관하여.. 궁금증

은
은총똘망l대보
2026.01.27 17:41 | 조회 455

안녕하세요^^

대장암4기+간폐전이 보호자입니다.

​

어제(26일) 외래진료를 볼 당시에는

유전자검사 결과를 토대로

폴폭스+얼비툭스로 항암치료를 하자고 이야기하셨어요..

​

첫 항암전이라 그런지

교육도 받고 케모포트 시술도 하고

엑스레이도 찍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10시30분에 병원에 도착해서 17시정도 집에 도착했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뭘 빠트리고 안하고 왔나?? 했죠..

​

전화를 받으니 담당교수님 이였습니다.

진료때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 깜박하신건지..

불안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으니 우선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오늘 진료본것 중에는 검사결과가 바뀌거나 이상이 있는건 아니라고.. 휴...

​

바로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을 이야기하셨어요

폴폭스에 표적항암제를 더 더해서 치료를 해보자고 하시네요.

임상3차까지 진행된 리브리반트를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장점은 얼비툭스보다 더 좋은 항암제이고

단점은 2주간 더 기다려야하고 유전자검사 결과를 보고 결정해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아직 환자 상태가 좋으니까 추천을 해주신것 같아요.

​

교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후

최종결론은 암진단 받은지 1달(25.12.24~26.01.26)이 지나갔고

2주를 더 기다려하는 리스크가 있으니

환자의 불안한 마음이 더 클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미 처방받은 항암제로 치료를 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

한편으로는 이약은 우리한테 오는 약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좀 일찍 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남네요..ㅠㅠ

​

* 리브리반트를 검색해보니 폐암 환우분들께서는 급여로 해달라고 청원까지 한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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